여러분은 보통 쓰다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어떻게 처리하고 버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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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버리는법을 잘 몰라서 잘못된

방법으로 버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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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린마켓에서

폐식용유 버리는법 알려드립니다!

통에 식용유가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유통기한이 지나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면

폐식용유 수거함에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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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함의 정확한 위치를 모르시겠다면

관리사무소에 가셔서 여쭤보시거나

전화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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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고

깔끔하게 버려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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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료로 재활용이 되며

자연까지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만약 거주지에 수거함이 없다면?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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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문센터에는 수거함이 있으니

방문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실 거예요.

버리는 식용유의 양이 적다면

휴지나 키친타월에 기름을 흡수시켜

폐식용유 버리는법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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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가 없다면 신문지나 기저귀 등

흡수시킬 수 있는 물건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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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휴지와 빈 식용유통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기에 편리하게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면 된답니다.

우선 식용유를 약 80도로 가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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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름 응고제를 넣어서 굳혀 버리셔도

폐식용유 버리는법 깔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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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응고제가 녹아서 없어지면 1시간 정도

기다려주면 모두 굳은 상태가 되었을 때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주시면 된답니다.

응고제가 없다면 냉동고에 얼린 후에

폐식용유 버리는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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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기름을 충분히 식힌 다음에

알맞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얼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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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기름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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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용기가 아닌 함께 버릴 수 있는

우유팩이나 종이컵 등 적절한 용기에

담아 얼리셔도 상관없습니다!

밀가루에 섞이면 반죽처럼 변하게 되는데

이렇게 변형된 반죽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주시면 된답니다.

식용유는 차가운 물과 섞이면 바로 고체로

굳어지기 때문에 배수관이 막혀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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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싱크대나 변기에 흘려내려보냈다가

고치게 되는 수리비가 더 들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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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굳지 않았다 해도 하수관에 버려지면

수질 오염을 유발하고, 토양에 버려지면

토양 오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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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에 방출되면 대기 오염을 야기하고,

불법 처리되면 다양한 환경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폐식용유, 버리기 전에 잠깐만!

간단한 노력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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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리기 전엔 반드시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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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폐식용유를 버리면

화재의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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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폐식용유는 꼭 분리수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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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재활용이 어려워지기에

전용 용기에 담아 분리수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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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파트 단지나 주변에 폐식용유

수거함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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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폐식용유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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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

바이오 플라스틱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