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식용유 수거앱 ‘그린마켓’의 (주)에스앤디컴퍼니가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공만치킨과 ‘탄소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ESG 경영을 위한 폐식용유 수거시스템 활용 ▲공만치킨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프로그램 운영 ▲소상공인 및 고객을 위한 이벤트 진행 등에 협력한다.에스앤디컴퍼니에서 제작한 앱 ‘그린마켓’은 폐식용유를 수거신청한 배출자(점주)에게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져다줄 수 있는 플랫폼이다.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 처리하기 어려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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