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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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 버리는법 알려드립니다

  • 날짜 2024.06.07
  • 조회수 1,039

여러분은 보통 쓰다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어떻게 처리하고 버리시나요?

식용유 버리는법을 잘 몰라서 잘못된

방법으로 버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린마켓에서

폐식용유 버리는법 알려드립니다!

통에 식용유가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유통기한이 지나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면

폐식용유 수거함에 버려주세요!

수거함의 정확한 위치를 모르시겠다면

관리사무소에 가셔서 여쭤보시거나

전화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고

깔끔하게 버려지기 때문에

자동차 연료로 재활용이 되며

자연까지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만약 거주지에 수거함이 없다면?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모든 주문센터에는 수거함이 있으니

방문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실 거예요.

버리는 식용유의 양이 적다면

휴지나 키친타월에 기름을 흡수시켜

폐식용유 버리는법도 있답니다.

휴지가 없다면 신문지나 기저귀 등

흡수시킬 수 있는 물건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한 휴지와 빈 식용유통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기에 편리하게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면 된답니다.

우선 식용유를 약 80도로 가열해 주세요!

그리고 기름 응고제를 넣어서 굳혀 버리셔도

폐식용유 버리는법 깔끔하답니다.

기름 응고제가 녹아서 없어지면 1시간 정도

기다려주면 모두 굳은 상태가 되었을 때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주시면 된답니다.

응고제가 없다면 냉동고에 얼린 후에

폐식용유 버리는법도 있어요!

뜨거운 기름을 충분히 식힌 다음에

알맞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얼린 후

얼린 기름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시면 된답니다.

꼭 용기가 아닌 함께 버릴 수 있는

우유팩이나 종이컵 등 적절한 용기에

담아 얼리셔도 상관없습니다!

밀가루에 섞이면 반죽처럼 변하게 되는데

이렇게 변형된 반죽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주시면 된답니다.

식용유는 차가운 물과 섞이면 바로 고체로

굳어지기 때문에 배수관이 막혀버려서

괜히 싱크대나 변기에 흘려내려보냈다가

고치게 되는 수리비가 더 들 수 있고

운 좋게 굳지 않았다 해도 하수관에 버려지면

수질 오염을 유발하고, 토양에 버려지면

토양 오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기 중에 방출되면 대기 오염을 야기하고,

불법 처리되면 다양한 환경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폐식용유, 버리기 전에 잠깐만!

간단한 노력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1. 버리기 전엔 반드시 식혀주세요!

뜨거운 폐식용유를 버리면

화재의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폐식용유는 꼭 분리수거하세요!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재활용이 어려워지기에

전용 용기에 담아 분리수거하세요.

또한 아파트 단지나 주변에 폐식용유

수거함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3. 폐식용유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버려지는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

바이오 플라스틱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린마켓 앱을 통해 폐식용유를

간편하게 수거하고 재활용하여

지구를 더욱 깨끗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폐식용유를 올바르게

처리하는 것은 작은 일이지만,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폐식용유

올바른 처리 방법을 알려주세요.

함께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요!

그린마켓은 대한민국 기업과

시민들의 친환경 실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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