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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 그린마켓, 구기통컴퍼니와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 체결

  • 날짜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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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켓이 구기통컴퍼니와 ESG경영과 플랫폼 성장 등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에스앤디컴퍼니)

그린마켓이 구기통컴퍼니와 ESG경영과 플랫폼 성장 등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에스앤디컴퍼니)


에스앤디컴퍼니(대표 김연조)는 자사의 온라인 폐식용유 수거 플랫폼 그린마켓이 구기통컴퍼니(대표 강재우)와 지난 10일 ESG경영과 플랫폼 성장 등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마켓은 이용자들에게 편리함과 안정성을 제공코자 오프라인 폐유 수거 구조를 온라인화한 플랫폼이다.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로 재사용이 가능한 자원순환 아이템이며, 수요는 급식실ㆍ식당에서 배출되는 폐유를 일정 금액 지불해 수거하는 구조이다.

그린마켓 측은 “이용자들이 시장에서 형성된 단가 확인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자 그린마켓 어플 내에 공시했으며, 원하는 시간ㆍ날짜에 폐유 배출이 가능한 맞춤 수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기통컴퍼니는 살균제, 소독제, 비누, 생활용품 등 친환경 제품들을 생산 및 유통하는 회사이다.

구기통컴퍼니 측은 “취급하는 제품들은 KOTITI 시험연구원, 세탁ㆍ세정 기술연구센터 등 국립환경과학원의 인증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자사 브랜드 ‘생활감동’을 통해 진공 지퍼백과 진공포장기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부자재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 구기통컴퍼니에서 친환경 인증 제품을 위탁생산 후 그린마켓 플랫폼에 입점해 유통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그린마켓 플랫폼은 폐식용유 배출, 식용유 구매, 식자재ㆍ부자재 구매, 청소, 폐기물 수거 등과 다양한 니즈(Needs)를 그린마켓 어플만으로 해결이 가능하도록 올인원 솔루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양사는 부자재 외에도 매장 운영을 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 추가개발을 검토할 예정이다.

구기통컴퍼니 강재우 대표는 “자사의 친환경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그린마켓 플랫폼에 좋은 품질과 부담없는 가격의 제품을 개발해 양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린마켓 김연조 대표는 “친환경 부자재를 개발 및 판매하는 구기통컴퍼니와 MOU 체결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ESG경영에 포인트를 두고 있는 자사의 가치관과 일치해 MOU를 체결하게 됐고,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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